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온!/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5화 「顧問!」- 고문! === ||<-2> {{{#000000 5화. 고문!}}} || || 각본 || 하나다 줏키 || || 콘티 및 연출 || 타카오 노리코 || || 작화감독 || 우에노 치요코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09년 5월 1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1년 5월 9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4]]2010년 4월 6일 || 음악 교사 [[야마나카 사와코]]를 경음부의 고문으로 끌어들이는 에피소드. 합숙 후 어느 날, 리츠는 부실에 들어온 유이에게 옛날 경음악부([[데스데빌]])의 사진이 많이 꽂힌 앨범을 보여 주는데 유이의 시선이 사진 속 긴머리 여자에게 쏠린다. 오프닝곡과 함께 장면이 바뀌고 유이가 긴 의자에 앉아서 기타를 연습할 동안, 미오는 리츠와 함께 곡에 대해 의논하다가 유이가 기타 현에 손가락이 살짝 베이자 3화처럼 구석에 쪼그려앉아 비명을 지른다. 리츠가 미오를 놀릴 동안 리츠에게 반창고를 달라고 하던 유이는 마침 악보대를 빌리러 왔던 야마나카 선생과 마주쳤고 야마나카 선생은 유이의 손가락에 소독제를 바르고 반창고를 붙여 준다. 마침 그 모습을 복도를 지나던 무기가 보고, 유이에게 아직 손가락에 굳은살이 박히지 않아서 잘못하다가 또 베일지도 모르며, 굳은살이 박히면 기타를 더 잘 치게 될거라고 말하는 야마나카 선생의 모습을 건너편에서 보며 눈을 반짝인다. 유이는 "선생님, 혹시 기타 연주하셨어요?"라고 묻지만 야마나카 선생은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내가 아니라 친구가 연주해서 안다고 말했고]], 유이는 선생님은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다가 문 뒤에 있던 무기와 시선이 닿는다. 사실 무기는 경음악부가 학원제 때 스테이지를 쓸 수 있는지 물어보려고 교무실에 먼저 찾아갔다가, 경음악부가 정식 특활부서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서 사용허가를 받지 못했던 것이다. 리츠와 유이, 무기는 음악실을 멋대로 써도 되는지 걱정하다가[* 그 동안 미오는 구석에서 계속 쪼그려앉아 떨고 있었다.] 마침 학생회 임원인 노도카를 찾아가서 물어본 끝에, 리츠가 부활동 신청 용지를 봄에 받아놓고 직접 제출하겠다고 했지만, 그 날 케이크를 먹느라 깜빡 잊어먹어서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음악부가 정식 동아리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 다행히 노도카가 대신 서류를 작성해서 경음악부는 정식 동아리로 등록 절차를 밟았지만 부원 일행은 고문 교사가 없다는 걸 알고 다 함께 야먀나카 선생(이후 사와코로 표기)을 찾아갔다. 리츠가 망원경처럼 만 교과서를 얼굴 앞에 들이대자 놀란 사와코는 경음악부 고문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자 나는 취주악부의 고문 교사라며 겸임은 어렵다며 거절했다. 그러자 유이는 "선생님도 이 학교 졸업생이시죠?"라고 질문했고 옛날 경음악부 앨범에서 사진을 봤다고 하자 사와코는 정색하면서 부실의 사진을 치우려고 황급히 도망가지만[*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에서만 나온다.], 사와코가 부실에 도착했을 때 사진은 이미 리츠가 가져간 뒤였다. 유이가 4화에서 나온 테이프가 든 라디오를 틀자 "네놈들이 오는 걸 기다렸다아!"라는 목소리가 나왔고 미오는 겁에 질려서, 사와코는 창피해서 함께 구석에 쪼그려앉았다. 유이가 기타를 들려주자 사와코는 안경을 벗고 기타를 신들린 듯이 연주하고 나서 음악실을 멋대로 쓰지 마라고 외친 뒤 바닥에 주저앉아 "졸업 후 선생님이 됐을 때는 단아한 이미지를 밀었는데..."라고 한탄하며 옛날 이야기를 들려 준다. * 사와코는 부원들이 사쿠라고에 입학하기 수 년 전에 졸업한 학교 선배였고 옛날 경음악부 부원이었다. 당시 사와코는 어느 남학생을 짝사랑하다가 고백했는데 남학생에게 "난 와일드한 여자가 좋아"라는 말을 듣고 헤비메탈에 입문했다. 그러나 사와코의 기대와 달리 남학생은 헤비메탈을 하는[* 애니에선 처음에 평범한 헤비메탈풍 옷과 화장을 갖추다가 [[오니]]가면을 쓴 사와코의 모습을 보여 준다.] 사와코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결국 사와코는 남학생에게 차였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하고 몇 년 후 교사로서 사쿠라고에 돌아왔던 것이다. 사와코의 이야기를 들은 리츠는 다른 애들에게 소문내지 않을 테니 고문을 맡아 달라고 부탁했고, 유이가 리츠를 믿음직하다며 칭찬할 동안 무기는 망원경처럼 만 교과서로 얼굴을 붉히며 사와코와 리츠를 보고 있었다. 이상하게 여긴 미오와 유이가 혹시 감기라도 있는 거냐고 묻자 무기는 그건 아니라고 말했다. 아무튼 사와코는 경음악부의 고문을 맡았고, 부원들의 연습과 실력에 대해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보컬이 없는데 어떻게 라이브에 나오겠다는 거냐며 여긴 차 마시는 곳이 아니라고 꾸짖는다. 하지만 무기가 바친 케이크를 보자 좋아했고 그 후 사와코는 부원들과 함께 음악실에 있을 때 티타임을 함께 즐기게 됐다. 그날 밤, 학원제 라이브 때 쓸 곡의 가사를 생각하던 미오는 무기가 폰으로 보낸 "사와코 선생님께서 고문이 되셔서 역시 '''두근거려요'''"라는 문자를 받는다. 다음 날 미오는 부원들에게 [[푹신푹신 타임|ふわふわ時間]]이란 제목의 가사를 써왔지만 보여줘야 하나 망설일 동안 리츠와 유이, 무기는 서로 내가 부장이라서(리츠), 미오와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이라서(유이, 무기), 미오의 마음의 고향(...)이라서(리츠) 먼저 보겠다고 다퉜다. 그러다가 사와코가 종이에 적힌 가사를 읽자 궁금해하던 리츠도 사와코의 옆에서 가사를 봤다. >キミを見てるといつもハ一ト'''DOKI☆DOKI'''(키미오 미테루토 이츠모 하토 '''도키도키''') >너를 보고 있으면 언제나 하트 '''두근☆두근'''[br] >ゆれる思いはマシュマロみたいにふわ☆ふわ(유레루 오모이와 마슈마로 미타이니 후와후와) >흔들리는 마음은 마시멜로처럼 푹신☆푹신 여기까지 읽은 사와코와 리츠는 닭살 돋는다며 몸을 비틀었고 리츠는 등을 긁어댔다. 미오가 "이 가사는 역시 무리일까?"라며 걱정하자 리츠는 그건 아니고 네 이미지답지 않아서 의외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이와 무기는 정말 잘 썼다며 감탄했고 무기는 미오를 칭찬하던 유이를 눈을 반짝이며 바라봤다. 리츠는 사와코에게도 의견을 물어봤고 사와코는 미오가 쓴 귀엽고 깜찍한 노래라면 내 이미지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 뒤, 미오의 곡을 쓰기로 결정했다. 문제는 보컬을 누가 맡을지였는데 미오가 이런 노래를 어떻게 부르냐며 거절해서 유이가 보컬을 맡고 사와코에게 특훈받는다.유이를 데리고 나가는 사와코를 향해 시선을 쏟으며 무기가 얼굴을 붉히자, 옆에 리츠와 함께 앉았던 미오는 리츠에게 [[동성애|"혹시 무기가 사와코 선생님을 좋아하는 건 아닐까?"]]라고 속삭였다. 리츠가 사실이냐고 물어 보자 미오는 리츠의 입을 막고, 무기는 그건 아니지만 여자끼리 있는 게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 미오가 안도할 동안 리츠에게 괜찮은지 질문받은 무기는 "본인들이 좋다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해서 미오와 리츠를 당황케 했다.[* 무기가 이런 행동을 보인 이유는 하이스쿨에서 [[사이토 스미레]]의 언급으로 밝혀진다.] 학교 축제가 열리기 사흘 전, 노도카는 경음악부가 정식 동아리로 승인받고 라이브를 열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이번에는 너무 열심히 연습한 유이의 목소리가 쉬어버린 탓에 가사를 써온 미오가 보컬을 맡는다. 미오는 부끄러움을 견디지 못해 얼굴을 붉히며 기절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